아빠 키 : 168
엄마 키 : 157
작은 키를 물려받아
또래에 뒤처지는 아이를 보며,
칠흑같은 터널을 걷는 것 처럼
앞날이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농구선수 아들 키 : 194cm
엄마로써 인생의
큰 숙제를 끝냈다는 해방감..
이보다 더한 기쁨이 있을까요?
이 결과를 만들기 위해
3천만원이 넘는 돈과 시간을 쏟아 부었고,
수없이 좌절했죠.
그래서 이 글에는
3,000만원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머니
솔직히 말해서 도현이는 팀에 짐이예요.
키가 저래 작은데 어디서 뛰겠습니까?
아들이 중학교 농구대회에서 탈락한 뒤,
코치에게 직접 들었던 말이에요.
아들의 키에 제 인생을 걸게 된,
시발점이기도 했죠.
그때 저는
무례함에 화가 치밀었지만,
한편으론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엄마가 되서
아들의 꿈에 힘이 되주긴 커녕,
작은 키를 물려줘서
발목을 잡고야 말았구나...
하는 자책이 몰려오더라구요..
그러다 지역 유지 어르신 덕분에
우연히 알게 된 방법.
그게 모든 걸 바꿔놓았습니다.
방법 적용 전 : 167cm
겨우겨우 또래키를
따라잡은걸 넘어
방법 적용 후 : 194cm
총 +27cm 성장
결국 아들은
꿈을 놓지 않을 수 있었고,
고등학교 농구대회에서
아들이 당당히 MVP로 호명되던 순간,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벅참이 차오르더라구요😊
미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공유하는 이 글에는
약 3,000만원 이상의 가치와 더불어
지역 유지들이 알고 찾던 한약방의
민감한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글에 담긴 한약방 이야기는
원장님의 허락을 정식으로 받은 뒤 작성한,
순수 정보성 글입니다.
혹여나 원장님의 뜻이 바뀌어
더 이상 공개를 원치 않으실 경우,
이 글은 즉시 비공개로 전환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공개하는 정보들을 도용하여
상업적으로 내용을 공유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적발 시 법적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턴
다사다난했던 저희 모자의 키성장 스토리와
어디에서도 들어본적 없을만한
한약방의 비밀을 공유해보게씁니다.
사실 원장님께서는 외부 노출을 많이 꺼리세요.
그런데도 제 글 작성을 허락해주신 덕분에
세상에 처음으로
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밀이라며? 너만 알지 왜 공개해?
요새 별의별 광고가 많아서 그런지
이것도 광고글 아니냐면서
메일이나 쪽찌가 엄청 옵니다.
네 그래요.
그 심정 100번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런 광고들에
많이 낚여봤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할게요.
굳이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자랑 반 감사함 반 이에요.
유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참(?) 잘 커준 아들을 보면
엄마로써 뿌듯하기도 하구요 ㅎㅎ
또 그 과정을 기록삼아
인스타에 올렸더니
알고리즘을 탔는지..?
조회수가 73만이나 나오면서
악플도 꽤 달리긴 했지만ㅠ
많은 분들이 도움을 많이 봤다며
연락을 주시더라구요ㅎㅎ
한 분 한 분
정성스레 감사 인사를 보내주실 때마다,
제 경험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게
참 뭉클하고 감사했어요 ㅎㅎ
그리고 그때 생각했죠.
아,
나처럼 아이 키 걱정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그래서
이렇게 정리해서 글로 남깁니다.
아마 3분이면 충분하니
성장기가 끝나기 전이라면
꼭 읽어 보세요.
인생의 숙제를 해결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거라 장담 합니다.
심지이 이 방법은
저 뿐만 아니라
지인들의 인생까지도 바꿔준 방법으로
초등학교 내내
작은 키 때문에 위축됐던
제 조카는,
아빠 키와 비슷해지며
키가 쑥 크는 효과를 봤구요.
또, 찐친 동생의 딸아이는
심지어 초경까지 시작돼 걱정이 컸지만
4달 동안
150cm -> 161cm로
불가능해보였던
160cm까지 컸습니다.
내가 이 글을 쓰게되기까지...
안녕하세요! ㅎㅎ
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올해 20살 된 아들을 둔,
40대 후반 엄마이자
도서관 사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편과 저의 키는
좀 많이(?) 작은 편이랍니다...😭
아빠 키 : 168
엄마 키 : 157
아니나 다를까,
아들램도 그 작은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또래보다 한참 뒤처져 있었네요ㅠ
엄마로써
미안하고 걱정되는 맘에
나름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매일 고기 반찬,
칼슘·비타민 영양제,
우유도 열심히 먹여 봤구요.
그런 노력이 통한걸까요??
예전보다는 조금씩,
또래 아이들 키를 야금야금 따라잡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그 기세를 몰아
초딩 5학년 때
농구 교실을 들어간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소질이 있었는지
배운 지 얼마 안 돼 나간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ㅎㅎ
그때부터 농구에 푹 빠져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죠.
키가 작아 늘 걱정됐지만,
농구할 때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니
차마 꿈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엘리트 농구 쪽으로
중학교에 진학하게 됐구요!
그때 작은 키 때문에 떨어질 뻔해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ㅋㅋ
하지만 기쁨도 잠시.
중학교에 들어가니 현실은 달랐어요.
친구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데...
울 아들은 작은 키 유전 탓인지
성장 격차만 점점 더 벌어지더라구요ㅠ
그러다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중1 여름방학
아들이 나간 중요한 농구대회.
작은 키는 결국 한계로 다가왔죠.
몸싸움은 밀리고,
공은 잡히지 않았어요.
결국 대회는 탈락했고
그 뒤에 들은
코치님의 충격적인 말.
어머니
솔직히 말해서 도현이는 팀에 짐이예요.
키가 저래 작은데 어디서 뛰겠습니까?
재능은 있지만...
늦기 전에 다른 길을
생각해보는 게 좋을거 같네요.
재능은 있지만...
늦기 전에 다른 길을
생각해보는 게 좋을거 같네요.
코치의 무례한 말에
화가 치밀었지만,
금세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엄마가 되서
결국 아들의 꿈에 발목을 잡는구나..’
탈락 후 멍해진 아들의 표정을 보니
어떤 위로도 닿지 않더군요.
그 때 다짐했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키를 키워서
아들의 꿈을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작은 키 물려준 것도 미안한데,
엄마가 정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그건 더 큰 무책임이니까요.
그렇게 남편과 상의 후
아들에게 돈과 시간을 물심양면
쏟아부었습니다.
성장판 자극해서 키를 키워준다는
약 200짜리 마사지기부터,
해외 직구로 공수한 영양제
연예인 광고 영양제,
장어즙도 한가득 지어 먹였구요.
클리닉에서 400짜리
집중프로그램까지...
죽을둥살둥 키크는데 매진
그리고 조금 늦었다고 생각한
성장주사까지 맞추며
정말 안 해본 게 없을 정도로..
약 2년 동안 3천만 원 넘게,
말 그대로 모든 걸 쏟아부었죠
그래서,
그만큼 거금을 들여서
키가 컸나요??
네, 다행히 크긴 컸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로 돈을 쏟아부었는데
안 크면 하늘이 원망스러울 것 같아요.
그렇게 모든걸 쏟아부은 결과,
중3 올라갈쯤
도윤이 키는 167cm
간신히 또래 평균 키에 접어든게 다였죠.
절망적이였습니다.
말 그대로 돈을 쏟아부었지만
애초에 작은 부모 키를 물려받아
출발선이 뒤처진 상태.
돈으로 메운다 한들,
한국 농구선수 평균 195cm 앞에선
사실 택도 없었습니다.
결국 3천만 원 넘게 쏟아부었지만,
유전의 벽 앞에 무너질 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성장주사 부작용으로
아이 몸 전체에 발진이 올라오며
온 가족이 함께 쌩고생을 했죠.
고등학교 진학,
이제는 진로를 정해야 하는 시기
아들은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작은 키를 물려준 제 자신이
세상 누구보다 미웠습니다.
지역 유지 어르신이 알려준 비방책
그런데 어느 날,
뒤엉킨 실타래를 풀어줄
뜻밖의 인연이 찾아왔어요.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지내며
삼촌처럼 따르던
이웃 어른이 계셨습니다.
건설업 전성기에
큰 부를 쌓으셔서,
지금은 시내에 건물 몇 채를 가진
소위 ‘지역 유지’로 불리는 분이죠.
어느 날 친정엄마와
그분이 식사 자리가 있다 하셔서
저도 함께하게 되었는데..
그 만남이 칠흑 속 터널을 헤매는
저를 꺼내줄
유일한 해결책이 될줄은
그땐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자연스레 아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 속사정을 쭉 말씀드렸더니,
그분이 뜻밖의 정보를 알려주셨어요.
어르신이 말씀 하시길...
동XX 한약방 함 가봐라.
그집이 참 잘해.
내 손주놈도 옛날에
거기서 한약 지어먹고
단박에 185cm까지 크드라니까, 허허
근데 그기를 또 웬만하면 잘 몰라.
돈 있는 집 애들이나
소문 듣고 가는데거든.
라며 귀한 비밀 정보를 알려주셨죠.
그러곤 망설일 틈도 없이
바로 그 한약방을 찾아갔습니다.
한약방은 한적한 시골?
같은 곳에 위치 해있었고
원장님은
겉모습은 좀 괴팍해 보이셨는데,
막상 말투는 의외로 인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첫인상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석호 어르신 소개로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드리며
아들 상황을 자세히 말씀드렸더니,
몇 첩 약을 지어주시면서 그러시더군요.
“일단 3달은 꾸준히 먹여보세요.”
솔직히 가격이 제법 쎈편이였는데
이 판국에 돈이 대수인가요?
원장님 말씀대로
일단 딱 3달 먹였거든요?
아니 근데,
그동안 더디게 크던 키가
눈에 띄게 쑥 올라서
7cm가 늘어난 거예요??
5.10 : 165cm
11.15 : 167cm (한약 복용 시작)
2.20 : 174cm (복용 3달 후)
사실 저희 아들은
원래도 생활 패턴이 규칙적인 편이었어요.
키 크려면
운동·잠·음식이 중요하다 해서,
기본부터 철저히 지키려고 했죠.
📌 수면
밤 10시 30분~11시 사이엔 꼭 잠자리에 들고,아침은 7시쯤 기상.
10시~새벽 2시 사이에성장호르몬이 80%가 나온다 해서이건 정말 철저히 지켰습니다.
📌 운동
농구 훈련은 주 4~5회,주말에도 간간히 보충 운동했구요.
📌 식사
아침엔 우유랑 계란, 밥 든든히.
저녁은 고기·생선·채소 위주로,간식은 과자·음료 대신과일이나 견과류로 챙겨줬고요.
이렇게 운동·수면·식습관을
나름 다 지켜왔는데...
여기서
달라진 건 한가지
바로 그 한약방의 한약뿐이였던거죠.
다 꺼져가던 희망의 불씨가
다시 활활 타오르는 순간이었어요.
그런데 동시에 불안도 올라왔죠.
급한 맘에 얼른 먹이긴 했지만
“한약 먹으면 뼈나이 빨라진다는데??”
“체질 바뀌어 살찔 수도 있고?”
“대체 뭘 넣길래 이렇게 빨리 크지?”
솔직히 계속 먹이고 싶지만서도,
한편으론 불안했어요.
(혹시 잘못되면 어쩌나 싶은 맘에..)
그래서 재차 약을 지으러갈 때는
원장님께 이런 부분들을
좀 자세히 여쭤봤습니다.
원장님도 성분과 부작용에 대해
설명은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나름 설명은 해주셨지만..
제 마음을 완전히 놓기엔
부족했달까요...
성장 주사에 데이기도 했었구요ㅜ
결국,
제가 직접 발로 뛰었어요.
(마지막 희망을 놓칠 순 없으니까요.)
원장님께 들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키성장 전반에 관한
칼럼, 논문, 임상 자료를 모조리 수집해
3주간 죽어라 조사하고 공부 했습니다.
(도서관 사서 일을 하다보니
이런쪽은 나름 자신이 있었네요ㅎㅎ)
그리고 얼추 3주가 지났을 무렵,
딱 하나 깨달았습니다.
“아...그동안 키성장 업계의 상술에
철저히 속고 살았구나.”
그동안
진짜 진실을 마주하기까지
너무나도 값비싼 수업료를
치른셈이였던거죠,.
(중고차 한대값 수준으로요..)
그 후로는
원장님을 전적으로 믿게 됐습니다.
그리고 중3부터 고2 여름방학까지,
약 2년간 꾸준히 먹인 결과..
엄마 닮아 체구가 작던
어린아이가..
어느새 아빠 키를
한참 넘어서더니
(아빠 : 168, 이 당시 아들 키 : 178)
이제는 엄마가 한~~~참을
올려다 봐야 하는 키로 우뚝 ㅎㅎ
복용 시작 때 키 : 167cm
복용 후 키 : 194cm
총 +24cm 성장
혹시나 하는맘에
중간에 병원 검사도 해봤지만...
결과는
이.상.없.음.
지금 돌이켜봤을 때
그때 이 방법을 알지 못했다면..
아들에게 작은 키를 물려준 걸
평생 미안함을 안고 살았을 것 같네요..
다행히 늦지 않게 알게 되어
참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부턴,
1. 제가 원장님께 들었던 정보와
2. 의료 전문가들의 칼럼 13편
3. 국내외 키 성장 논문·임상 시험 자료 27편을
분석하며 알게 된 사실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그.전.에
혹시 저처럼 아이 키 때문에
온갖 걸 다 해봤는데도 성과가 없었다면
'이걸 몰라서 헛돈을 버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다소 충격적이고 허탈감이
오실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러니
평소 '모르는게 약'이라 생각하시거나
그냥 흔한
광고글이라 치부하신다면
지금 뒤로가기를 누르는걸 권장합니다.
.
.
.
하지만 과거의 저처럼
1. 아이 키를 정말 키우고 싶다는 분들
2. 뭔짓을 해도 키가 잘 크지 않는 분들
지금부터 딱 1분만
투자해주시길 바래요.
3주간 빡세게 공부한 내용을
아주 쉽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성장호르몬 주사의 불편한 진실
2.한약방 원장님의 비방책
3. 결론 요약
1. 성장호르몬 주사의 불편한 진실
자녀 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성장 주사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그랬고,
실제로 가장 많은 돈을 쏟아부은 게
바로 이거였어요.
(1년에 1,000만 원 이상..)
“키만 클 수만 있다면 뭐든 해주지”
이게 엄마 마음 아니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은거죠.
성장호르몬 주사는
‘모든 키 고민’의
만능 열쇠가 아닙니다.
성장 장애가 확인된 경우에만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상 범주에 속하고,
효과를 보기도 어렵다는겁니다.
게다가 정상인 아이에게
성장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주입한다면?
작게는 두통,발진,구토등 부터
크게는 폐렴,발작 척추증만증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죠.
이러한 심각한 위험을 알고 있기에
해외 성장호르몬 연구회에서도
정상 아동에게는
성장호르몬 주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기도 했구요.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이야?
결국 남들처럼
무작정 주사 맞출게아니라
키가 크는 진짜 원리를 이해하고
똑똑하게 접근해야죠.
즉,
키가 크는 3단계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해요.
1단계 : 성장호르몬 분비
2단계 : IGF-1(성장 인자)
3단계 : 성장판 골화 (뼈로 바뀌는 과정)
먼저 뇌 속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이 간에 작용하면
IGF-1(성장인자)가 생성되고,
다시 이 IGF-1이 성장판으로 가서
세포 분열을 촉진하고
연골 세포가 활발히 움직이며
골화과정을 통해
키가 쑥쑥 자라는 거죠.
즉,
단순히 억지로 성장호르몬만 주입한다고
키가 크는 게 아닙니다.
성장호르몬 → IGF-1 → 성장판 골화
이 3단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야
비로소 키가 왕성하게 자란다는 것이죠.
성장호르몬&IGF-1 -> 깊은 잠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간에서 IGF-1(성장 인자) 생성이 촉진됩니다.
즉, 1단계와 2단계는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는 거죠.
둘을 제대로 활성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 바로 깊은 잠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밤 10시쯤 잠든 뒤 약 1시간 후,
수면 3·4단계에 해당하는
깊은 잠에 빠졌을 때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깊은 잠에 잘 빠질 수 있을까요?
저는 이 3가지에 집중했어요.
1️⃣ 빛 차단
스마트폰·TV 불빛은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2️⃣ 체온 리듬 맞추기
깊은 잠은 체온이 살짝 떨어질 때 찾아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 후 방 온도를
18~20도로 유지했더니
아이 몸이 자연스럽게
“잘 시간이구나” 하고 반응하더군요.
3️⃣ 규칙적인 취침 습관
수면의 질은 ‘리듬’이 좌우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야
성장호르몬 분비도 안정돼요.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장판 세포 분열 -> BMP-2 활성화
마지막 3단계,
대부분 모르는
키 성장의 진짜 핵심입니다.
뼈가 자라는 과정을 보면,
성장인자가 성장판에 작용해
연골세포가 활발히 분열·커지고,
이 세포들이 점차 뼈세포로 전환되는
‘골화 과정’을 거쳐야 키가 자라죠.
여기서 꼭 필요한 게 바로 BMP-2예요.
(Bone Morphogenetic Protein-2, 골형성단백질)
BMP-2는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강력한 골유도인자로
연골세포가 뼈세포로 전환되도록
강력하게 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BMP-2 없이는
뼈 성장이 완성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문제는..
이 BMP-2에 관해
해외 자료에는 제법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다는거에요..
결국 마지막 핵심,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
딱 그 한 끗 차이로
아이 키가 쑥 자라느냐,
아니면 치명적인 손해를 보느냐가
갈리더라구요.
그럼 각설하고
BMP-2는
어떻게 촉진하는걸까요??
바로 여기서
한약방 원장님께 배운 정보가
그 진가를 발휘 했습니다.
2. 한약방 원장님의 비방책
외부 노출을 꺼려하는
원장님의 성향덕에
별다른 홍보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부터 지역 유지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소개로만
이어져 온 이유는
바로 이 한약방에서만 지을 수 있는
녹비탕 때문이었어요.
녹비탕의 핵심 성분은
바로 녹용
녹용은
키성장 3단계 메커니즘에
모두 작용하기 때문이죠.
1단계 - 성장호르몬 촉진
녹용은 하루에 무려 3cm씩
자라는 뿔에서 알 수 있듯,
그 자체로
폭발적인 성장 에너지를 품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에서도,
녹용을 경구 투여했을 때
성장호르몬 분비가 성장주사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는 결과가 확인되었어요.
특히
이때 분비되는 것이
인위적으로 주입된 호르몬이 아니라,
몸 안에서 스스로 내뿜는
‘천연 성장호르몬’이라는 것이죠.
2단계 - IGF-1(성장인자)활성화
IGF-1은 성장판을 직접 자극해서
성장을 촉진하는
말 그대로 실행형 성장호르몬입니다.
그리고 녹용에는
이 IGF-1(성장인자) 역시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어 있어요.
실제로 녹용의 IGF-1 촉진을 측정한
연구에 따르면
결과는 매우 명확했습니다.
녹용 추출물의 급여로 인하여
IGF-1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죠.
즉, 녹용은 성장호르몬뿐 아니라
IGF-1 활성화까지 챙겨주는,
말 그대로 성장의 두 축을
동시에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는거죠.
3단계 - 성장판 골화 BMP-2 촉진
마지막 3단계는
성장판 세포 분열이 ‘골화 과정’을 통해
진짜 키가 커지는 순간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BMP-2 단백질.
이 친구가 연골세포를
단순히 키우는 데서 끝내지 않고,
‘뼈세포’로 전환되도록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BMP-2가 충분히 활성화되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든 IGF-1이든
백날 쏟아져도
뼈로 연결되지 못해
소용이 없는 겁니다.
아래 논문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녹용이 BMP-2 발현을 증가 시키고
연골세포 대사를 촉진하여,
그 결과
성장판의 전체 높이가 증가되는
녹용의 성장 촉진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아니 그럼
녹용 한약이 무슨 만능이야?
저도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녹용이
절대 만능은 아니에요.
오히려 아무렇게나 먹으면
안 먹느니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두 가지가 필요해요.
1. 녹용의 원산지
2. 푸드 네오포비아
1. 녹용의 원산지
녹용은 골질화가 높을 수록,
즉
녹용의 뼈가 단단해질 수록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요.
따라서
골질화 수치가 낮은
녹용을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산지별 녹용의 영양가치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1. 뉴질랜드산 녹용 = 31.73%
2. 우리나라 꽃사슴 녹용 = 34.43%
3. 중국산 매화 녹용 = 39.95%
수치가 낮을수록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뉴질랜드산 녹용이
많이 쓰이는 이유가 명확해지죠.
게다가
뉴질랜드는 국가 차원에서
녹용을 엄격히 관리·인증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2. 푸드 네오포비아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즉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에요.
아이들은 낯선 음식을 보거나 냄새 맡으면
거부 반응을 보이고,
심하면 공포까지 느낍니다.
이건 단순히 까탈이 아니라
과학적 이유가 있어요.
아이 혀에는 어른보다
3배 많은 미뢰(맛봉오리)가 있어서,
특히 쓴맛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했거든요.
아무리 좋은 약이라한들
제대로 먹질 못하면 무슨 소용일까요?
특히 한약 자체가
쓴맛이 강한 경우가 많죠.
실제로 아이들이 거부감을 보여
실패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봤고요.
따라서 아이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진액 형태로, 맛까지 고려된 방식이어야
효과를 온전히 볼 수 있습니다.
3. 결론 요약 (중요)
1. 성장 주사의 불편한 진실
성장 주사는 ‘성장장애 아동’ 치료제.
정상 아이는 효과도 불분명, 부작용 위험은 큼.
키 크는 3단계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접근
2. 키 성장 3단계 메커니즘
1단계 : 성장호르몬 분비
2단계 : IGF-1 활성화
→ 두 과정은 깊은 잠을 통해 촉진 가능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노력 가능한 부분)
3단계 : BMP-2 발현 → 성장판 골화 과정
→ 대부분 부모들이 놓치는 핵심 단계
→ 성장호르몬·IGF-1이 촉진되어도
BMP-2가 받쳐주지 않으면 헛수고
3. 녹비탕의 핵심 녹용
성장호르몬 → IGF-1 → BMP-2,
3단계를 모두 커버하는 거의 유일한 원료.
원산지(뉴질랜드산 여부) 확인 필수
아이가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진액 방식과 맛 선택 중요
그렇게 딱 2년간 꾸준히 복용한
아들의 모습은...
또래 평균 키를 간신히 따라잡은데
그치지 않고
아빠 키: 168cm
엄마 키 : 157cm
아들의 최종 키 : 194cm
지 아빠 키 보다
+26cm 성장
참 그동안
그동안 작은 키 유전 때문에
쌩고생을 했는데
이리 허무하게도(?)
해결된걸 보니
지금은 속이 뻥~뚫린 기분이네요ㅎㅎ
솔직히 제 얘기가
믿기지 않을 분들도 많을 겁니다.
저도 가끔 그러니깐요.
하지만 정말 무슨 수를 써도
키가 크지 않아 걱정된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을
참고하셔서
딱 3개월만이라도
실천해보시길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키는 유전이 전부다”
“비싼 성장 주사밖에 답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성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방향을 제대로 잡고,
그에맞는 방법을 적용하면
분명 멋지고 늘씬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닫히고 나선 소용없으니,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저와 함께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어보자구요! 🙌
+꼭 봐주세요 (추가 내용)
제가 이 글을 올린 이후
많은 분들이
“나는 녹용 먹어도 키 안 크던데 뻥 치지 마라~”
“그래서 한약방 위치가 어딘데?”
등등 문의가 쏟아지더라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녹용만 먹는다고
키가 크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키성장 3단계 메커니즘의 방식에
녹용이 전부 관여한다는 것이고
또 같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누군가는 일품 요리를
누군가는 맛없게 만드는 것처럼
효과적인 부분에서도
한약방 고유의 배합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구요.
다만 원장님께서 워낙 외부 노출을 꺼리셔서
위치가 밖으로 새는걸
거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구체적인 위치는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ㅜㅜ
죄송해요..😭😭🙏
그 대신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원래는 직접 방문해서
녹비탕을 지어야했는데
어느순간 온라인으로 나온 시점이 있었어요.
광고처럼 보일까봐
말씀 드리지 않았지만
메일과 쪽지로 문의가 너무 많이와서요..
(일상 스트레가 누적될 정도입니다ㅜㅜ)
저도 막바지에 반년 정도는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먹였구요.
직접 방문해서 먹일 때와 큰 차이는 없었네요.
대신 이것두
원장님께 어렵게 허락을 구한거라ㅠㅠ
딱 3일만 공유하고 삭제 처리 하겠습니다...
원장님이 알려주신 비방책 링크
전 뽀지 받은 것도 없고
광고 아닙니다...
(있으면 다 드릴게요ㅠ)
모쪼록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확실하고 안전하게 키를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글을 마칩니다.
모두 화이팅 이에요!